🚗 현대차·기아차 6월 판매 실적 분석: EV 부진 속 SUV와 RV 중심 반등세
6월 글로벌 완성차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내수에서는 회복세를, 미국 소매에서는 판매 부진을 겪으며 상반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특히 EV(전기차) 부진과 SUV, RV 중심의 내연기관차 판매 호조가 극명히 엇갈린 모습입니다.✅ 현대차: 내수 호조, 미국 판매 4.5% 증가글로벌 판매는 35.9만 대(+1.8% MoM, +1.5% YoY)로 회복세.내수는 산타페·팰리세이드 등 RV 신차 효과로 6.2만 대(+5.3% MoM) 판매, 점유율 52.7% 기록.미국 리테일 판매는 7.6만 대(-16.1% MoM, +4.5% YoY)로, EV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증가.주요 모델: 엘란트라, 싼타페, 투싼, 제네시스 G70~GV80 라인업이 판매를 견인.7월 전망: 내수..
2025. 7. 4.